[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시가 20일 국책연구단지에서 세종시 사회적 경제기업 상품 홍보판매 장터를 개장했다.
이번 장터는 연구기관 연구원들로 구성된 세종정부출연 연구기관 사회적 협동조합과 세종시, 마을기업협회 등이 협력해 사회적 경제 제품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터에는 세종시 마을기업·사회적 기업·자활기업 등 20여개 기업이 참여해 계절 특판 상품들을 선보였다.
세종국책연구단지는 2014년 세종시에 11개 연구기관 2800여명의 연구원이 이전을 완료, 세종시의 새 식구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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