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는 2017년도 택시감차보상사업 계획(변경)에 따른 감차대상자 모집에서 일반택시 58대가 감차보상을 신청해 감차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는 2017년도에는 일반택시 감차에 집중하기로 결정하고 그동안 감차보상신청을 받은 결과 39개회사에서 58대가 참여했다.
택시감차와 관련 개인택시는 123대가 감차되어 운송수입구조 개선효과를 거두고 있으나 일반택시는 감차실적이 전무하여 업종별 형평성이 없다는 주장이 제기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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