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선보인 이 ‘젖병 보온기’는 모양부터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귀여운 양의 모양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인형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바퀴가 달려 있어 아이들 장난감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유용하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등 부분에 파여 있는 구멍. 이곳에 젖병을 꽂아 두면 일정 시간 따뜻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가격은 9유로99센트(약 1만2천원).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