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LA에서 열린 한 패션쇼장에 나란히 참석한 한 커플(?)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좋건 나쁘건 ‘추억’을 공유하고 있다는 것. 이들의 정체는 다름 아닌 스피어스의 첫 번째 남편이자 고교 동창인 제이슨 알렉산더(24)와 스피어스의 남편 케빈 페더라인의 전 애인인 샤 잭슨(29). 이 둘의 만남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으며, 이들의 다정한 모습을 본 사람들은 “둘이 어떻게 친해졌지?”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브리트니라는 이름 덕에 유명세를 타게 된 이들이 만나서 과연 무슨 대화를 나누었을지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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