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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드라 불럭(오른쪽)의 남편 제시 제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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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오토바이 정비공이자 TV 쇼 진행자인 제시 제임스(36)와 결혼한 샌드라 불럭(41)이 곧 ‘햄버거 사모님’이 된다. 남편이 올 겨울 캘리포니아의 해변에 독특하고 새로운 햄버거 체인을 개설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시스코 버거’라는 이름의 이 햄버거는 남편의 취향만큼 모양부터 특이하다. 기존의 둥그런 버거가 아니라 십자가 모양을 하고 있는 것. 또한 온몸에 문신이 가득한 자신의 기호에 맞춰 종업원들도 특별히 문신을 한 여성만을 선별해서 고용할 예정이라고. 이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불럭은 “남편의 아이디어에 박수를 보낸다”면서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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