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기자 = 대구 남구청과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 홈플러스 남대구점이 원룸가 주변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
구청은 원룸가를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한 ‘원클린’ 민관협력사업으로 NGO단체, 민간기업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청소는 물론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방법 홍보·교육 등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에는 NGO 단체인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 및 산하 대학생봉사단 530여 명과 홈플러스 남대구점 직원 120명이 참여한다.
앞으로 이들은 총 5개 원룸밀집 지역의 행복홀씨사업에 동참하고 쓰레기 공공처리장을 직접 견학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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