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채순희)은 지난 22일 세종시 국가유공자 30여명과 함께 ‘대한늬우스 상영관’ 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세종시에 거주하시는 국가유공자들을 모시고 지난 5월 개관한 ‘다시 보는 대한늬우스 상영관’을 방문, 6․25전쟁, 월남파병과 관련된 영상물을 시청했다.
채순희 지청장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안락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나들이 행사를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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