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낮에 가끔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7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1~28도를 기록하겠다.
서울과 수원의 낮 최고기온은 27도, 인천은 26도로 당분간 낮 최고기온은 평년 수준이거나 다소 낮은 분포를 나타내겠다.
미세먼지와 오존 농도는 전날과 비슷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비는 화요일인 27일 오후부터 차차 개겠으며, 경기 서해안과 충남, 전라도는 아침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일겠다. 서해 먼바다는 0.5~1m, 남해와 동해 먼바다는 0.5~2m로 예상된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대전 21도 △광주 22도 △부산 20도 △대구 20도 △춘천 20도 △제주 22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8도 △광주 27도 △부산 26도 △대구 28도 △춘천 27도 △제주 26도 등이다.
이수진 기자 sj109@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