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파리 하늘 담은 스키니 주얼리 컬렉션, 현재 트렌드인 원형 모티브 사용해 시원한 입체감과 공간감 돋보여
디디에 두보 시즌 레 드 파리 컬렉션 출시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에서 17H/S(Hot Summer)시즌 레 드 파리(L‘air de paris) 컬렉션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레 드 파리 컬렉션은 청명한 파리 하늘을 담은 스키니 주얼리 컬렉션으로 현재 트렌드인 원형 모티브를 사용하여 시원한 입체감과 공간감이 돋보이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작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귓볼을 감싸는 이어롭스 스타일의 귀걸이를 보다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으며, 원형 후프 귀걸이를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제안한다. 특히 하늘빛 토파즈 원석의 사용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얇아지는 의상에 포인트를 주거나 더워지는 날씨에 가볍게 착용하기 좋은 실용성을 겸비한 썸머 주얼리로 제격이다.
한편, 이번 썸머시즌 출시된 레 드 파리(L’air de paris) 컬렉션은 전국 디디에 두보 매장과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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