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UV 신발 건조기’만 있다면 이런 고민은 끝이다.
신발 속에 끼우는 막대 형태의 이 건조기는 UV 광선과 함께 40℃의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신개념 제품. 신발이 따뜻해지는 것은 물론 뽀송뽀송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더없이 편리하다. 또한 UV 광선으로 신발 속 세균까지 박멸되므로 발 냄새 걱정도 없다.
막대를 최대 21cm까지 늘리면 부츠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하다면 장갑에도 끼울 수 있다.
스키장에서 급하게 신발을 말릴 때나 혹은 등산 후에, 그리고 눈 오는 날은 물론 여름 장마철에도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