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육심무 기자 = 대전시는 27일 시청 로비에서 제21회 대전소비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똑똑한 소비자가 행복한 시대를 만듭니다’를 슬로건으로 대전녹색소비자연대, 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 대전․충남소비자연맹, 대전YMCA, 대전YWCA, 소비자시민모임, 소비자교육중앙회, 한국부인회, 한국소비자교육원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소비자권익증진 활동에 앞장선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선화도의 대가 자봉화백의 경제활성화 기원 퍼포먼스, 대청호 로컬푸드 “절대미각 장금이를 찾아라”, 국산, 수입 농식품 30개의 상품비교 전시회, 소비자분쟁 및 피해사례 정보전달, 사물 인터넷을 통한 에너지 절약 기기 체험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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