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기자 = 대구 남구청은 주민들 누구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2017 남구 행복드림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저명인사 초청강연으로 진행되며 남구평생학습관 생활문화홀에서 다음달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실시된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가수 현미를 비롯해 최주봉, 김병조, 전원주, 엄용수 등 다양한 방송인과 박석현 TBC 보도국장과 이권효 동아일보 대구경북본부장 등 언론인, 영남대 이동순 명예교수 등 저명인사들이 삶의 지혜와 즐거운 인생에 관한 강연을 들려준다.
임병헌 구청장은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강연을 준비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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