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빵빵하더라니
하이틴 스타 린제이 로한(19)이 끊임없는 가슴 수술 의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본인은 이런 소문에 대해 가타부타 말이 없지만 이미 ‘인공’이라는 사실은 팬들 사이에서 기정사실화되다시피 한 상태.
사람들이 이처럼 로한의 가슴에 열광하는 까닭은 10대라는 나이에 걸맞지 않은 ‘왕가슴’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이런 의혹을 뒷받침할만한 사진 한 장이 등장해 화제다. 지난해 11월 ‘06 구치 봄 패션쇼’에 가슴이 살짝 보이는 원피스 차림으로 모습을 나타낸 로한의 가슴 아래에 이상하게 움푹 들어간 자국이 있었던 것. 이 사진을 본 성형외과 전문의들은 “수술 자국이 틀림없다”면서 성형 주입물을 삽입하기 위해 절개한 흔적이라고 입을 모았다.
또 다른 전문의는 “이 사진을 보지 않고라도 요즘 로한의 모습을 보면 참으로 이상하다. 몸은 점점 말라가고 있는데 가슴은 여전히 빵빵하다”면서 이것이야말로 수술의 증거라고 강조했다.
실제 로한은 죽음의 다이어트 끝에 10~13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몸무게는 50kg을 조금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