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몰라보게 비대해진 모습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는 재닛 잭슨(39)이 대인기피증에 시달리고 있다는 소문마저 돌고 있다. 되도록이면 많은 사람들 앞에 나서야 하는 자리는 피하고 있다는 것. 아닌 게 아니라 그는 지난해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이틀 전 돌연 불참을 통보한 채 두문불출했는가 하면 ‘MGM 미라주’ 피로연에서 사회를 맡았다가 갑자기 취소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사람들은 그가 뚱뚱해진 자신의 몸을 비관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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