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기자 = 대구 앞산의 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제2회 앞산사랑, 봄(春) 사진공모전’의 수상작이 발표됐다.
대구 남구청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총 31작품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은 김영수(39)씨의 ‘즐거움 가득 공룡공원’이 선정됐다. 대상에게는 상장 및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이 외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가작과 입선 24명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다음달 6일 오후구청 2층 회의실에서 열리며 수상작품은 구청 종합민원실 전시·관광홍보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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