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자 54명 8주간 강의 돌아보는 시간 가져
[경남=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BNK경남은행은 29일 ‘BNK경남은행 여성리더스 문화아카데미 수료식’을 가졌다.<사진>
본점 누리마당에서 진행된 BNK경남은행 여성리더스 문화아카데미 수료식에는 김형동 부행장과 BNK경남은행 여성리더스 문화아카데미 회원 54명이 참석했다.
김형동 부행장은 “BNK경남은행 여성리더스 문화아카데미가 바쁜 일상속에서 삶의 여유를 찾고 건전한 여가선용을 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김형동 부행장은 BNK경남은행 여성리더스 문화아카데미 수료자 54명에게 수료증과 추억앨범을 수여했다.
또 수료자들은 수강 과정을 담은 영상을 함께 보고 수료 소감을 나누며 8주간의 강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숙희 회원은 “매주 다양하고 수준 높은 강의를 들으며 실생활에 유용한 교양과 지식을 쌓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 알찬 교육과정을 마련해 준 BNK경남은행에 감사한다. 함께 수강한 회원들과도 새로운 인연을 맺게 돼 기쁘고 계속해서 교류를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달 11일부터 매주 1회 진행된 BNK경남은행 여성리더스 문화아카데미는 각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웰빙ㆍ재테크ㆍ요리ㆍ인문학 등 다양한 커리큘럼의 강의를 제공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