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애설이 불거진 조지 클루니(44)와 루시 리우(37)가 자신들은 그런 사이가 아니라고 급히 해명하고 나섰다. 특히 핑크빛 소문을 부인하고 나선 것은 리우 쪽. 한 측근은 당시 레스토랑에서 스킨십을 하거나 은밀한 대화를 나눈 것은 사실이지만 그 대화 내용은 생각하는 것과는 전혀 달랐다는 것이다. 둘이 밀어를 나누기는커녕 오히려 리우가 클루니에게 소개팅을 부탁했다는 것. 이는 클루니가 멋진 싱글남들을 많이 알고 있기 때문이었으며, 리우는 진지하게 결혼 상대를 찾고 있으니 잘 부탁한다고 말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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