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문화의집 협회가 주관하는 2017 문화의집 생활문화 활동 지원사업‘너도나도 오고가고 문화 콘서트’라는 주제로 회덕문화의집이 공모에 선정돼 국비 8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운영은 전액 국비로 진행되고, 가죽․ 냅킨․ 클레이아트 등의 기법을 활용한 창작공예 작품을 공동 제작해 전시하는 등 누구나 문화의집을 이용할 수 있다.
이 과정은 7월 5일부터 10월 11일 까지 5개월간 매주 수요일 진행되고, 대덕구평생학습동아리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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