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24)의 남편 케빈 페더라인(27)이 혹독한 가수 데뷔 신고식을 치러야 할 모양이다. 최근 그의 첫 번째 랩 싱글인
를 들은 비평가들이 하나같이 혹평을 쏟아내고 있기 때문. 한 비평가는 “30분 만에 만들어낸 노래 같다”고 조롱했는가 하면 또 다른 비평가는 “아주 우스꽝스럽다. 얼마나 형편 없는지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다”면서 비웃었다. 물론 아직 대중들의 심판이 남아있긴 하지만 대중 역시 결코 호의적이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가 스피어스의 명성과 부를 등에 업고 쉽게 성공하려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 저작권자© 일요신문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