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퍼는 보통 먼지를 이리저리 옮기고 다니면서 집안을 지저분하게 하는 게 사실. 하지만 신개념 진공 청소기인 ‘더스트 메이트’는 그렇지 않다.
바로 슬리퍼 밑창에 소형 진공 청소기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 따라서 신발을 신고 이 방에서 저 방으로 돌아다니기만 하면 저절로 청소가 되며, 청소할 시간이 없는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서 더욱 안성맞춤이다.
배터리로 작동되는 이 똑똑한 청소기는 스웨덴의 가전업체인 ‘일렉트로룩스’의 제품이다.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