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기자 = 5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대구와 경북 내륙에 10~40mm 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3도, 구미 31도, 안동 31도, 울진 24도, 포항 24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할 전망이다.
이날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대구와 경북 청도, 경주, 경산, 영천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오늘과 내일까지 비가 이어지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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