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5일 오전 11시58분께 경북 영천시 화산면 상주-영천고속도로 2차로에서 A(25)씨가 몰던 스타렉스 차량이 앞서가던 B(75)씨의 오피러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 차량에 타고 있던 C(84·여)씨 등 2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4명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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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