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일요신문] 강성태 기자=울산상공회의소(회장 전영도)는 기업의 세무·회계·경리업무 담당자의 실무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울산상의 6층 회의실에서 ‘2017년 제1기분 부가가치세 신고 실무교육’을 개최한다.
오종원 회계사가 강사로 나서는 이번 교육에서는 ▲부가가치세 계산구조 ▲과세대상 재화와 용역의 범위 ▲거래형태별 세금계산서 발급시기 ▲경감·공제세액과 가산세를 비롯, 부가가치세 신고 및 납부 관리의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습득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기업의 부가가치세 실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사례와 핵심 포인트를 집중적으로 다룸으로써 담당자들이 각 거래유형별 부가가치세 신고 및 납부 관리를 정확히 수행하고 과·오납 및 가산세 등에 따른 업무 비효율과 세무리스크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울산상의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 후 팩스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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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5.01.06 09: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