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7일 대구와 경북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겠으며 오후부터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예상 강수량은 대구와 서부내륙을 제외한 전지역에서 5~40mm, 경북 서부내륙이 20~60mm 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0도, 구미 29도, 안동 30도, 상주 29도, 울진 27도, 포항 29도 등으로 어제보다 조금 낮을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오늘 저녁부터 서부내륙을 중심으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당분간 동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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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11 13: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