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가장 주목받는 10대 배우 중 한 명인 엠마 로버츠(15)를 보면 누군가 떠오르는 사람이 있지 않은가. 시원한 입매와 눈가가 매력적인 이 소녀는 다름아닌 줄리아 로버츠(38)의 조카다. 로버츠의 오빠인 에릭 로버츠의 딸인 엠마는 이미 일곱 편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착실히 연기 경력을 쌓고 있는 유망주. 소녀는 “고모와 비교된다는 사실만으로도 영광이에요. 하지만 반드시 저만의 색깔을 찾아 연기할 거예요”라면서 당찬 포부를 밝히고 있다. 과연 이 소녀가 할리우드 최고 연봉을 자랑하는 로버츠의 명성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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