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남구청소년창작센터는 ‘제1회 1419 청소년 가요제’를 개최, 7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밴드 또는 보컬을 통한 커버곡 및 창작곡으로 팝과 락, 힙합, 재즈 등 장르의 제한은 없다
신청자격은 대구·경북지경에 거주하는 14~19세 청소년으로 솔로, 그룹, 밴드 등 다양한 형태로 참가할 수 있다.
심사는 1차 음원 및 영상 심사와 2차 공개심사로 이뤄지며 이메일로 참가신청서 및 개인정보수집 동의서, 출품곡이 담긴 음악파일(MP3파일, 320kbps 음질), 연주동영상 등을 보내면 된다.
독창성과 연주력, 발전가능성, 대중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을 선발하며 대상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최우수상에는 50만원, 우수상에는 각 3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자 및 수상팀에게는 다양한 공연 지원, 디지털 싱글 앨범 제작 등 녹음 지원, 음악전문가 멘토링 지원이 이뤄진다.
‘제1회 1419 청소년 가요제’에 관한 문의 사항은 남구청소년창작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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