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김해시는 지난 7일 위생과 직원과 시민식품위생감시원 합동으로 3대 범시민운동인 ‘청렴·청결·친절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장마철을 맞아 부원동 도로변 및 공터에 적치된 각종 쓰레기 수거와 함께 청렴·친절 결의 캠페인도 진행하고, 식품위생감시원과 식중독예방 홍보를 전개하는 등 친절하고 투명한 위생행정이 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했다.
김경미 김해시 위생과장은 “지속적으로 캠페인 등을 개최해 범시민운동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식중독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개개인의 인식과 행동의 변화를 유도해 시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도록 하는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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