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전용 소방안전 체험 프로그램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소방본부 119시민체험센터는 시민안전체험 활성화를 위해 10일부터 어린이 전용 소방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운영 프로그램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놀이와 체험교육을 접목하여 재미있게 즐기며 배울 수 있도록 에어바운스를 활용한 화재대피, 투척용 소화기, 경사식구조대, 지진체험 등 맞춤형 소방안전체험으로 구성되었다.
119시민체험센터는 2014년 5월 개청 후 지금까지 총 12만8,000여명(1일평균 159명)의 체험인원이 다녀갔으며 이중 어린이(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는 4만7,000여명으로 전체인원의 37%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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