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 마을 개인 최우수상
[금산=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금산인삼약초 정보화 마을이 2016년 전국 정보화마을 운영 평가 부문에서 최우수 정보화마을로 선정됐다.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전북 부안군서 열린 제15회 전국 정보화마을 지도자 대회에서 단체(금산인삼약초 정보화마을) 및 개인부문에서(금산인삼약초 정보화마을 위원장 한정만)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받았다.
올해 정보화마을 운영 평가는 행정자치부 주최 하에 전국 324개 정보화마을을 대상으로 지역 경쟁력 분야, 지역 공동체 활성화 분야, 정보 격차 해소 분야 등 3개 분야 11개 지표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정보화 마을 단체상 수상
평가 결과 운영 실적이 우수한 23개 마을이 선정됐으며, 금산 인삼약초 정보화마을은 철저한 품질 관리와 직거래 판매망 구축, 주민 정보화 교육 활성화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smyouk@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