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구인의사가 있는 기업과 청년 구직자 연결해주는 매칭 프로그램
지난 청년채용의 날 행사 모습
[경남=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와 창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제4회 청년채용의 날’ 행사를 13일 오후 2시부터 센터 2층 고용존에서 개최한다.
청년채용의 날 행사는 적극적인 구인의사가 있는 기업과 청년 구직자을 연결해주는 매칭 프로그램이다. 구인기업과 구직자간의 매칭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소규모(2~3개 기업)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삼천산업,이성산업(팔용동 소재)2개 기업이 참여한다. 채용인원은 10명 정도이다.
현장에서 면접을 통해 바로 일자리를 찾고자하는 청년구직자들은 이력서를 가지고 당일 행사장으로 바로 참여하면 된다.
청년 채용의 날에 참가한 구직자 중 원하는 경우 현장에서 바로 면접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또한 참여한 구직자의 대부분이 다른 채용행사와 비교했을 때 부드러운 분위기속에서 면접이 이루어지고, 서류전형이 없어서 정말 좋은 행사라고 했다.
최상기 센터장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일자리와 창업의 전진기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청 및 문의는 경남창조혁신센터 고용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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