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지방중소기업청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 박선국)은 10일 인천지역 소상공인·전통시장 유관기관 및 관련단체가 참여하는 ‘제2회 인천 소상공인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기관별 금년도 3분기 주요 추진업무와 동향을 공유했다. 특히 기관간 협조가 필요한 행사, 지원사업 등에 대해 안내하고 규제개선 건의사항, 애로사항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참여기관은 인천지방중기청, 인천광역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신용보증재단 등 국가·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인천시 상인연합회, 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 인천시 수퍼마켓협동조합 등 7개 기관이 참가했다.
박선국 청장은 “이번에 두 번째로 개최된 소상공인지원협의회는 3분기 소상공인 유관기관별 주요 추진업무 현황 및 제도개선, 건의사항을 공유하는 자리였으며 기관별 적극적인 협조로 소상공인, 전통시장 지원 정책을 보다 성공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