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이다.” “아니다. 진짜다.” 브리트니 스피어스(25)가 누드사진 때문에 골치를 썩고 있다. 최근 한 도박 사이트가 스피어스의 누드사진을 다량 확보했으며 진위가 확인되는 대로 곧 사이트에 게재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이에 스피어스는 “모두 합성이다. 다른 사람의 몸에 내 얼굴을 갖다 붙인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도박 사이트 관계자는 “스피어스가 10대 소녀일 당시 사귀던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찍어준 것 같다”며 진짜라고 확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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