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 스타로 유명한 만큼 그녀의 S자 몸매는 그간 많은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것이 사실. 특히 그녀가 비키니 차림으로 파파라치에 노출되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라 이번 노출 사진은 더욱 의미가 있다.
이 사진은 얼마전 자메이카의 한 리조트에서 연인 조시 하트넷(27)과 밀애를 나누는 모습으로 주위의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 듯 당당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영화 ‘씬시티’ ‘진주만’ 등으로 알려진 하트넷은 지난해 4월부터 요한슨의 ‘왕가슴’을 차지하고 있는 행운의 주인공. 지금까지 끊임없이 불거진 결별설에도 불구하고 끈끈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어 뭇 남성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