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국내 최초로 국제 미인대회 우승자인 미스코리아 출신 하현정이 뷰티 쥬얼리 ‘심플라이프’ 메인모델로 발탁됐다.
지난달 촬영을 마치고 심플라이프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하현정은 쥬얼리의 아름다움과 고급스러움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다.
쥬얼리 브랜드 심플라이프(SIMPLELIFE)는 백화점에서 블루다이아몬드를 사용한 쥬얼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승무원들이 많이 착용해 ‘승무원목걸이’라는 별명과 함께 SNS에서도 화제다.
하현정은 “심플라이프는 ‘검소한 생활·단순한 생활’이란 뜻으로 최근 패션 쪽에서도 각광받는 단어”라면서 “복잡하지 않고 단순함을 통해 가장 아름다움을 표현한 디자인의 쥬얼리를 내 이미지에 잘 맞게 소화시키려고 노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심플라이프는 온라인 쇼핑몰 오픈과 함께 공유 이벤트를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SNS 본인 계정에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하면 1등에게는 180만원 상당의 남양진주 14K목걸이, 2등에게는 160만원 상당의 남양진주14K 목걸이를 제공한다.
3~5등도 30만원, 18만원, 2만원 상당 순서로 쥬얼리 상품을 제공하며, 특히 참가자 전원에게는 1만원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심플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공유이벤트는 오프라인 판매만을 고집했던 심플라이프가 온라인몰 런칭을 통해 공격적 마케팅 일환의 하나로 준비한 것”이라며 “이벤트 외에 온라인몰에서는 50% 할인 행사도 동시 진행한다. 이번 이 사랑하는 연인과 친구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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