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오감체험교실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문)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2일 대전어린이회관 내 오감체험교실에서 누리보듬반의 영아와 보호)를 대상으로 가족지원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가족지원프로그램은 현장체험학습으로 밀가루를 사용해 흩날리기, 문질러보기, 물을 넣어 반죽 만들어보기 등 다양한 오감체험활동을 통해 감각을 자극시키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음악활동, 현장체험학습, 체육활동으로 진행되며, 음악활동은 리듬악기의 연주와 교구를 이용하여 영아들의 오감을 자극시킨다.
현장체험학습은 대전어린이회관을 방문해 촉각, 청각, 시각 등 오감각을 발달시키며, 체육활동을 통해 엄마와 영아의 상호작용을 증진시켜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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