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육심무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맞춤형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시간 빠른 민원창구 서비스, 친친민원안내 헬프데크스, 소통공간 ‘뜨란채’를 운영하고 있다.
대전교육청은 직장인 또는 맞벌이 학부모․시민들이 각종 민원서류 발급으로 근무시간 도중에 외출해 민원창구를 방문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출근시간 보다 1시간 빠른 오전 8시부터 민원봉사실 업무를 시작하고, 학생 졸업증명서, 검정고시 합격증명서, 경력 및 재직증명서 등 총 33종의 교육제증명 발급과 진정․고충 민원에 대한 접수시간을 확대했다.
노약자, 임산부 및 장애인 등의 민원인을 안내하는 친친민원안내 헬프데스크를 운영해, 각종 민원신청서 작성 안내와 민원을 끝마칠 때까지 동행하며 민원처리를 도와주고 있다.
아울러, 민원인이 자유롭고 편안하게 문의하고 상담할 수 있는 민원편의 공간 ‘뜨란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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