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생종 황도 500kg 시작으로 8월말까지 50여 톤 수출
지난해 5톤 가량의 시범 수출 후 현지 소비자 등으로부터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해부터 본격 수출하게 됐다.
올해는 조생종 황도 500kg을 시작으로 다음 주부터 8월말까지 50여 톤을 수출할 계획이다.
이춘희 시장은 “올해 복숭아, 배 등 수출물량을 확대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수출 전문단지를 육성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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