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할리우드에서 제니퍼 애니스턴(37)만큼 심기가 복잡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전 남편 브래드 피트(42)를 ‘앗아간’ 앤절리나 졸리(30)가 얼마전에 피트의 아이를 낳았으니 말이다. 그런데 애니스턴이 최근 이 ‘원수 같은’ 커플에게 강아지 한 마리를 선물할 예정이라는 소문이 들려 화제다. 다분히 조롱 섞인 이 선물은 염색을 하거나 문신을 하는 등 무작정 졸리를 졸졸 따라 하는 피트를 빗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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