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17일 대구와 경북은 구름이 많고 곳에 따라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50mm 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3도, 안동 31도, 상주 29도, 울진 29도, 포항 32도 등으로 어제보다 낮을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대구와 경북은 대부분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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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13 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