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습지 교육원 개원 기념 촬영
[금산=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금산군 제원면 저곡리에 에코습지교육원이 들어섰다.
이곳은 교육원 1동 2층(연면적 602.4㎡) 건물로 약80명의 교육생을 수용할 수 있는 환경교육 공간이다.
지난 2014년 금강수계관리위원회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1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이 교육원은 천혜의 자원인 금강의 천내습지 테마를 통해 인간이 살아갈 기초조건을 충족·보호하고 후손에 물려줄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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