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남부경찰서는 빈집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턴 A(38·여)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4년 9월초부터 올해 7월초까지 대구시 남구 일대를 돌며 창문을 통해 빈집에 들어가 총 3회에 걸쳐 귀금속 6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구속하는 한편 여죄를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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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