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닛 잭슨과 연인 저메인 듀프리. | ||
재닛 잭슨이 올해 33세인 남자친구 저메인 듀프리를 향해 보내는 사랑 고백이다. 저메인은 오는 9월 26일에 나올 재닛의 앨범 <스무 살·20 Years Old>의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나 사랑에 빠진 것은 지금으로부터 6년 전의 일. 이렇게 오랫동안 ‘연애시대’를 구가하는 것은 할리우드에서는 아주 드문 일인데 그 비결에 대해 재닛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그를 볼 때 나는 내 자신을 들여다보는 것 같다. 우린 너무 많이 닮아서 가끔은 섬뜩할 정도다. 그가 말하는 것을 들을 때면 나는 정말 놀란다. 나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재닛의 노골적인 남친 띄우기에 대해 듀프리의 화답은 간단하다. “나도 그녀를 굉장히 사랑한다.”
문암 해외정보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