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새 앨범 <백 투 베이직>으로 컴백하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25)가 대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퇴폐적이고 섹시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요조숙녀로 탈바꿈한다는 것이다. 그녀의 이런 변신에는 남편 조던 브래트먼의 조언이 한몫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음반 제작자이기도 한 남편이 청순한 이미지로 변신을 하는 것이 좋겠다면서 적극 설득했다는 것. 오는 8월 새 앨범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할 그의 달라진 모습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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