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경영평가 6년 연속 1위, 남승철 이사장 기관장 평가 1위
대전신보 남승철 이사장은 2015년 4월 취임 이후 고객편의를 위한 영업점 환경개선과 직제개편 등 재단운영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개혁을 실시해 대전시 경영평가에서 6년 연속 1위, 기관장 평가 1위를 이어갔고, 지난해는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대전신보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보증지원 등 공격적인 경영으로 보증지원 및 기본재산을 매년 확대해 2016년에는 재단설립 이래 최초로 연간 보증지원 3000억원을 돌파했고, 기본재산도 55억원 증가한 925억원으로 확대됐다.
남 이사장은 취임 후 2년3개월 동안 신용보증 6,985억원을 지원하고, 보증잔액 1,222억원(32.2%)을 증가시켜 보증자산 5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보증지원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6월말 현재 5,013억원의 업종별 보증현황은 도소매업 1,724억원(34.4%), 음숙업 1,457억원(29.1%), 서비스업 912억원(18.2%), 제조업 267억원(5.3%), 기타(운수업,건설업 등)업종이 653억원(13%)이다.
대전신보는 대전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보증과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 케미스트리트 특화보증 추진으로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시 청년정책인 중앙메가프라자 청년몰 조성사업도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남승철 이사장은 “그 동안 대전신보가 안정적인 경영을 통해 지역민에게 다양한 금융지원을 펼칠 수 있었던 것은 대전시 및 유관기관의 관심과 임·직원들이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통한 적극적인 보증공급 노력의 결실”이라며 “소상공인 등 보증지원확대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여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고, 저소득·저신용자인 경제약자에게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사회안전망 역할에 앞장서고 고객과 직원이 만족할 수 있는 효율경영을 실천하여 전 부문에서 성과를 10%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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