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천안동남소방서(서장 김경호)는 19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동남구 병천면 공장과 목천 교촌리 비닐하우스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동남소방서는 소방관 20명, 동남 남성, 여성의용소방대 100명, 병천 남·여성의용소방대 60명, 목천 남·여성의용소방대 15명 등 총 200여 명의 인원을 동원하여 복구 작업을 나서고 있다.
김경호 동남소방서장은 “피해를 입은 시민분들이 조기에 복구 될 수 있도록 이번 주말까지 가용 가능한 인력을 동원하여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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