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빈집과 상가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턴 A(30)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포항지역 내 빈집과 상가에서 총 33회에 걸쳐 현금과 귀금속 등 13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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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