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퀴 살 대신 태양전지를 끼운 E-V 태양열 자전거. | ||
캐나다에서 발명된 이 자전거는 바퀴살 대신 태양 전지가 바퀴 사이에 끼워져 있는 것이 특징. 태양 전지를 통해 충전된 에너지를 이용하면 최고 시속 30km로 약 세 시간가량 달릴 수 있다.
물론 햇빛이 쨍쨍한 날에는 달리면서도 계속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페달을 밟는 것조차 귀찮은 사람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 전망인 이 자전거는 오는 가을께 시판될 예정이며, 가격은 약 920유로(약 87만 원)다.
김미영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