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양태선 원장이 내원고객에게 가훈을 써주고 있는 모습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건강검진센터(원장 김순관, 이하 건협 부산검진센터)는 가훈을 통해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고자 24일일부터 26일까지 3일 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내원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가훈 써주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가훈서예연구원 송산(松山) 양태상 원장을 초빙하여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시민이 직접 준비한 가훈이나 양태선 원장이 준비한 20여 가지의 가훈을 써 주며, 현장에서 액자 구입도 가능하다.
건협 부산검진센터는 작년부터 한국가훈서예연구원 양태상 원장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무료 가훈 써주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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