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남경원 기자 = 대구시의회(의장 류규하) 제251회 임시회가 21일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최길영·배지숙· 장상수· 최인철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2017년도 대구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등 19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최길영 의원(교육위)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드라이브스루 매장 내 학생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배지숙 의원(문화복지위)은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대책 마련’을 요구한다. 장상수 의원(경제환경위)은 ‘대구 도시브랜드 개발업무 재검토’를, 최인철 의원(경제환경위)은 ‘청년창업자들을 위한 대구시의 변함없는 관심’을 촉구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9건의 안건 중 ‘대구광역시 기부자 예우에 관한 조례안과 ’대구광역시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에 관한 조례안‘, ’대구광역시 지역서점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대구광역시교육청 교육기부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15건이 원안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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