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지방기상청(청장 서장원)은 아름답고 신기한 기상현상과 태풍․폭설․가뭄 등 기상재해 사진을 통해 기상기후과학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기후변화 등에 대한 경각심을 유도하고자 기상기후 사진전을 21일부터 31일까지 대천역에서 전시한다.
또 국내최고의 여름축제로 자리 잡은 20회보령머드축제 기간중 대천해수욕장 및 시내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의 주요 이동경로인 대천역 로비에서 제34회 기상기후 사진 공모전입상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작품으로는 기상청에서 주최한 ‘2017년 제34회 기상기후사진 공모 전’의 대상을 받은 임정자의 ‘쌍무지개’ 등 입선작 30점과 특별공모를 통해 선정된 특별한 이야기나 사연이 담긴 기상사진 5점, 계절을 나타 내는 대표적 기상사전 5점 등 총 40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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